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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가 ‘라그나로크’ 23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ME OF RAGNAROK’를 12월 20일 대만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대만 현지 시간) 타이난 시립문화센터 공연예술관에서 약 1500석 규모로 진행된다.
GVC는 지난해 12월 가오슝에서 진행한 공연 대비 무대 구성과 객석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11월 11일 티켓 판매 시작 후 약 한 달 만에 전석 매진됐다.
공연에서는 프론테라·게펜·모로크 등 주요 도시와 필드·던전 BGM을 포함한 총 26곡을 전후반으로 나눠 연주한다.
삼바·보사노바 등 라틴 스타일로 재해석한 4곡과 대만 전통 악기를 활용한 3곡, 지휘자 진솔의 창작곡 1곡도 포함된다.
예술감독 겸 지휘는 플래직 대표 진솔이 맡고, 연주는 가오슝 시립 윈드 오케스트라(KCWO)가 협연한다.
현장에서는 12월 1일 전 예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이명진 작가 사인회를 진행하고 한정 패널을 제공한다.
티켓 소지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 카드 10종과 니트백, CD 스트랩 등이 포함된 기념 특전 패키지를 증정한다.
GVC는 공연장 한정 굿즈 판매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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