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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지난 18일 데브캣에서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협업은 3월 정식 출시 이후 첫 컬래버 콘텐츠로, 던바튼 광장·교회 정원·스텔라돔 입구·남쪽 다리를 ‘산리오캐릭터즈’ 테마로 꾸몄다.
헬로키티,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등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 아이템도 선보였다.
▲헬로키티: 패션 럭키박스 ▲쿠로미: 패션 럭키박스 2종과 ▲멍멍! 폼폼푸린: 펫 럭키박스를 통해 의상과 펫 관련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이 내년 1월 15일까지 미션 수행으로 이벤트 코인을 획득해 치장 아이템과 교환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기간 중 요일 던전·출석·미션형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구성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스토리 ‘여신강림 4장: 여신의 그림자’가 추가됐다.
개인 공간을 꾸미는 하우징 시스템 ‘마이홈’도 함께 도입했다. 또 바리 1광구 심층 던전과 바리 어비스 네 번째 공간 ‘오염된 폐기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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