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동서화학공업, 인도네시아 300억 공동 투자 MOU 체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18일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오리지널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신규 레이드 ‘결전! 용궁’을 업데이트했다.
‘결전! 용궁’은 반란 세력 ‘청의태자’를 처치하고 용왕을 지키는 협동 레이드 콘텐츠다.
레이드는 최소 5인부터 최대 10인까지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한 시간 내 청의태자를 처치해 용왕을 보호하면 1일 1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청의태자는 체력 감소에 따라 부하 몬스터와 용궁 장군을 소환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전투 중 획득한 마법서와 소환서를 활용해 아군 보호 또는 필살기 공격을 선택할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는 거북장군 지원을 받아 전투 흐름을 바꾸는 요소도 포함됐다.
레이드 종료 시 용왕의 남은 체력이 높을수록 보상이 증가해 협동과 전략 플레이 비중을 높였다.
넥슨은 1월 21일까지 ‘사냥 지원 무기 대여’와 일일·주간 미션 등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단계별로 최대 7단계까지 횃불 대여가 가능하며 미션과 한정 퀘스트 수행 시 경험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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