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058630)이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에 신규 직업과 PvP 콘텐츠, 성장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신규 직업 ‘아사신’이 추가됐으며 60레벨부터 육성이 가능하고, 출시 기념 출석·레벨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사신은 ▲조와 ▲륜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은신과 기습에 특화됐고, 빠른 움직임과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전투 흐름을 뒤집는 플레이를 내세웠다.
전투 콘텐츠로 문파 간 대규모 PvP 문파전을 도입해 ‘명주도성’에서 문파가 맞붙는 구조로 운영한다.
문파전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문파포인트·명성치·투혼의 증표 등 보상을 제공한다.
고레벨 구간 장비 성장 편의성도 강화해 130레벨 이상 장비부터 ‘등급 옵션’ 슬롯을 추가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 확장에는 신규 강화 아이템 ‘각성석’을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연말 이벤트로 내달 7일까지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이벤트를 운영해 강화 아이템과 산타복(코스튬)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는 ▲새해맞이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신규 직업과 문파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간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강화했다”며 “연말연시 기간 동안 귀혼M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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