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동서화학공업, 인도네시아 300억 공동 투자 MOU 체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18일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에 신규 콘텐츠 ‘보스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
보스 레이드는 최대 4인 파티로 ‘자쿰’ 처치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매주 3개 입장권을 소모해 보상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자쿰 처치 보상으로 ▲자쿰의 투구와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 등을 제시했다.
입장권이 없어도 도전 모드로 입장할 수 있으며, 쉬움·보통·어려움 중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다.
넥슨은 12월 26일 20시부터 보통 난이도 처치 성공 이용자를 대상으로 ‘길드 레이드’를 연다.
길드 레이드는 최대 8인 파티로 진행되며, 전투 종료 시 자쿰의 남은 체력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서버 단위로 가장 먼저 길드 레이드 자쿰 처치에 성공한 상위 10개 길드 길드원이 ‘명예로운 바위’에 기록되는 혜택도 제공한다.
또 조건 달성 시 획득·장착 가능한 ‘훈장’ 기능과 던전별 설정을 저장하는 ‘던전 프리셋’ 기능을 추가했다.
넥슨은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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