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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17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월드 ‘올인원부스팅’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올인원부스팅이 전쟁 렐름 2개로 구성되며, 레벨 구간에 따라 최대 1000% 경험치 버프 등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로 전설 등급 형상·탈것·정령을 각 2종씩 제공하고, 영웅 등급까지 형상·탈것·정령·추종자도 대량 지급한다.

65레벨 달성 시 전설 등급 무기와 추종자를 각 1종씩 제공하며, 성장 편의용 점핑 아이템도 지원한다.

또 WP 쿠폰 6종과 WP 챌린지 쿠폰 3종을 제공해 고가치 아이템 획득을 돕는다.

시간틈바귀 지역에는 상위 레벨 사냥터 ▲녹아내린 요새(104레벨)와 ▲오염된 피난처(105레벨)를 추가했다.

▲고래사자 광장 ▲옛 병영 폐허 등 기존 4개 사냥터 레벨도 100레벨 초반으로 상향 조정했다.

결사 콘텐츠 ‘별빛 해방전 3단계’도 업데이트해 ‘으뜸자 해방의 주문서’를 활용해 보스전과 강화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이 업데이트 기념으로 1월 28일까지 겨울 감사제 이벤트를 운영하고, 출석 보상과 함께 장비 복구권 3종을 지급한다.

이벤트를 통해 WP 다이아 최대 7000개와 전설 형상·탈것 관련 소환 보상 등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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