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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강연은 조직 내 소통 방식과 스트레스, 번아웃 예방 등 심리적 회복을 주제로 구성됐다.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고, 구성원들로부터 만족을 얻었다고 전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임직원 약 480명에게 유명 브랜드 겨울 패딩과 대전 유명 베이커리를 선물하며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18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임직원 복지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4년에는 갤럭시 탭과 애플 워치를 선택 지급했고, 2025년 창립기념일에는 소니 헤드셋을 제공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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