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월드 통합을 실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시작한다.

회사는 ‘가르바나’ 월드를 제외한 한국·대만 서비스 권역의 기존 10개 월드를 ▲디엔 ▲린드리스 ▲울란 등 3개 월드로 통합했다.

이용자는 기존 월드에서 1개 월드의 데이터를 선택해 신규 월드로 이전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통합 이후 다른 월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30일 신규 월드 이전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로는 내달 14일까지 ‘연금술 이벤트’를 운영해 진리의 동판 획득 시 전용 상자를 지급하고, 전용 재화로 아이템 교환을 지원한다.

이벤트 보스 ‘오르탄 사냥 이벤트’도 진행하며 참여 보상과 기여도에 따라 눈꽃 결정 등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에서는 몬스터 사냥으로 ‘눈꽃 결정’을 획득해 버프 아이템으로 사용하거나 전용 상점 교환 재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상자 이벤트’를 운영하고 100골드 상점도 운영한다. 이외 내달 1일부터는 새해 맞이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아바타 스킨 ‘크리스마스 선물 버티’와 탈것 ‘쿠키 질주 크럼블’도 출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