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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홈쇼핑과 롯데아이몰은 새봄을 맞아 스포츠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23일 오전 7시 20분에 ‘새봄맞이 스포츠 특집전’을 통해 코오롱 액티브 엑스퍼트 남녀 아웃도어세트를 판매한다.

방수 투습이 뛰어난 윈드 쉴드 원단에 물기가 옷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심실링처리를 한 기능성 재킷과 집업 티셔츠, 팬츠를 2만원 할인된 8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박승건 롯데홈쇼핑 스포츠웨어담당 MD는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됨에 따라 등산 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의 아웃도어웨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올 봄 트렌드인 노랑, 연두 등 화사한 색을 선택하면 더욱 젊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 6시 10분부터는 바디쉐이퍼 운동기구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가볍고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장소이동이 용이하고 추가로 제공하는 파워밴드를 같이 사용하면 상체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효과적. 기존가에서 5만원 할인된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저녁 8시 20분에는 복부에 벨트를 두르고 TV를 보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뱃살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슬랜더톤 복부운동기구를 방송한다.

롯데아이몰은 시중가 대비 최고 30% 저렴한 가격에 런닝머신, 마그네틱 헬스싸이클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나이키 vs 아디다스에서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브랜드와 제품 특징을 꼼꼼히 비교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러닝슈즈, 패션 슈즈를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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