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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민 소통 창구 ‘서울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 개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12-16 16:08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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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서울 양재동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에서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 (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 등이 센터 개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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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에서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 (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 등이 센터 개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서리풀지구는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면적 약 221만㎡의 부지에 2만 가구의 공공주택 건설이 계획돼 있다. 이 지구는 지난해 11월 주민 공람공고를 마친 뒤 내년 초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는 사업 초기 주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사업 관련 정보를 보다 현장 가까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소됐다.

NSP통신-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 내부 모습 (사진 =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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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 내부 모습 (사진 = LH)

센터는 서리풀지구 인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양재동 6, 산수빌딩 4층)하며 화~목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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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 중심의 소통 체계를 기반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정부 정책이 적기 실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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