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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마쳤다.
행사는 사전 프로그램과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용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굿즈 스토어, 포토존, IP 히스토리 전시존이 운영됐다. 본 행사는 남도형 성우 진행으로 오프닝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코스프레쇼 등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성우쇼에는 개발진과 성우 김인 정재헌 김혜성 성완경이 참여해 캐릭터 연기와 시네마틱 더빙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총괄 PD 등 개발진이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하고 실시간 결투장, 미니게임, 시나리오 등 신규 콘텐츠를 공유했다.
사황 손오공과 (구)세븐나이츠 밀리아 겔리두스 다크나이츠 브란즈·브란셀 팔라누스 등 5종 신규 영웅도 소개됐다.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강화 재료와 소환 이용권 등 현장 보상을 제공했다.
가수 Elum이 게임 OST ‘언젠가 그리울 일곱 번째 계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호흡하며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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