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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GRVY)가 라그나로크 IP 기반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Ragnarok Monster Kitchen’을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이번 타이틀은 한국 시간 12월 11일 17시부터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Ragnarok Monster Kitchen은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셰프로 등장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영 모바일 게임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인 UI와 짧은 플레이 텀을 앞세워 부담 없는 플레이를 지향한다.

이용자는 테마별 레스토랑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새로운 요리와 레시피를 단계적으로 해금하는 구조로 성취감을 쌓는다.

요리·서빙, 특별 손님 대응, 배달 타임어택, 보스 등장 등 이벤트 플레이와 코스튬·펫 수집 및 육성 콘텐츠를 통해 반복 플레이 동기를 강화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지역에 먼저 출시돼 높은 재접속률과 장시간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유저 지표를 확보한 바 있다.

그라비티는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이어가며 이용자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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