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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오케스트라 콘서트 영화 ‘블루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인 시네마’를 전국 롯데시네마 31개관에서 개봉했다.

이번 작품은 ‘2025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실황을 담아 ‘Constant Moderato’, ‘Aoharu’ 등 대표 OST를 오케스트라 편곡과 다양한 악기 협연으로 선보이고, 공연 준비 과정과 개발진 인터뷰 등 비하인드 영상도 포함했다.

관람객에게는 상급 강화석, 상급 활동 보고서, 롯데시네마 컬래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이 제공되며, 1주차에는 아로나 & 프라나 A3 홀로그램 포스터와 SD 포토카드 세트 등 주차별 한정 굿즈도 증정한다.

넥슨은 개봉과 함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브이스퀘어에서 12월 28일까지 ‘블루 아카이브 4주년 미니 페스티벌’을 열고, 팝업 스토어·오케스트라 음감실·포토존·히스토리존·음감 카페 등 체험형 공간을 운영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등 일부 지점에서는 신규 일러스트를 활용한 포토존과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후우카 ▲유즈 ▲노도카 ▲마시로 ▲호시노 콘셉트의 미니 말랑쿠션 5종과 봉투 팝콘, 콤보 세트 등 굿즈 판매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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