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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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M 한국사업장과 국내 GM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는 12월 10일 인천시 부평구 GM 한국사업장 본사 홍보관 대강당에서 ‘사랑의 선물상자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한 구매 부문 임직원들과 협신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400개를 직접 제작하고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증했다. 또 선물상자는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협신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가 만든 선물상자에는 희망과 사랑이 담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는 지난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발해 현재 261개 회원사가 활동 중인 협력사들의 모임으로 GM 한국사업장과 협력사들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들 간 동반 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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