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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카스온라인)이 신규 PvE 콘텐츠 ‘좀비 재난 구역’을 업데이트했다.

좀비 재난 구역은 최대 4인 1팀으로 참여해 라운드마다 몰려오는 좀비를 처치하고 최종 보스를 공략하는 생존형 모드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 능력치를 누적 상승시키며 상위 단계에 도전할 수 있으며, 높은 단계 클리어 시 랭킹도 기록된다.

넥슨은 겨울 시즌에 맞춰 이용자 참여 대회 ‘대운동회: 청백전’ 참가자를 12월 21일까지 모집하고, 2026년 1월 3일 서울 중구 GGX에서 오프라인 결선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경기 후에는 최진혁 카스온라인 디렉터가 2025년 운영을 돌아보고 2026년 서비스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대회와 연계해 미션 달성으로 포인트를 쌓아 보상을 받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10포인트 이상 획득 시 대운동회 승리 진영을 예측해 추가 보상을 노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웹툰 작가 ‘무이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2025 최다 플레이 클래스 예측 월드컵’ 이벤트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가 일일 플레이 미션으로 선택권을 받아 사용하면 이벤트 해독기와 무기 강화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최종 선택 클래스가 실제 최다 플레이 클래스로 집계될 경우 일치 이용자 200명에게는 넥슨캐시 3만 원이 지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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