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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신규 전설 영웅 ‘평화의 참전자 프레이야’를 추가한다.

프레이야는 일정 횟수 피해를 무효화하고 축복 효과로 단일 피해량을 제한하는 생존형 스킬 구성을 갖췄으며, 체력이 일정 비율 이하일 때 마법 공격력 비례 보호막을 생성한다. 마법형 영웅 3명 이상 편성 시 모든 아군에게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해 마법 파티 중심 덱의 핵심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넷마블은 프레이야 등장과 함께 시나리오 이벤트 ‘저울, 법전, 그리고 검’을 진행하고, 레이드 정수 획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 출시 예정인 신규 영웅 ‘손오공’을 알리는 티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의봉’을 확보해 구름을 제거할 때마다 영웅·펫 소환 이용권과 열쇠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구름 제거 시 추가 보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12월 14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열고 코스프레쇼, 성우쇼, 개발진 토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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