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상위10% 투자자, ‘파생상품·신성장’ 활용 수익률 제고…금투업계에는 ‘11월 채권동향’ 발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트런스의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리본’이 신규 서버 ‘번영의 월드’를 11일 정식 오픈했다.
새 서버는 유료 재화 다이아를 전면 삭제하고 상점·거래소·소환 등 모든 경제 활동을 플로린으로 통합해 플레이만으로도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이 상시 상향된 이른바 하이퍼 성장 구조로 신규 이용자가 정체 구간 없이 핵심 전투·보스·공성 콘텐츠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오픈 이후 콘텐츠는 로드맵에 따라 3주 간격으로 상위 단계가 순차 해금되며, 개발자 토크쇼 ‘DK 인사이드’를 통해 사전 공개된 방향성에 이용자 기대감이 쌓인 상태다.
다수 스트리머가 신규 서버 참여를 예고하면서 일반 이용자와의 초반 경쟁 구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김영웅 엔트런스 기획실장은 “누구나 빠르게 성장해 전투와 공성전 등 MMORPG 본연의 재미를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과금보다 플레이 경쟁이 중심이 되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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