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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12-11 11:41 KRX7 R0
#기아(000270) #2세대 #셀토스 #셀토스 하이브리드
NSP통신-디 올 뉴 셀토스 (사진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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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셀토스 (사진 = 기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000270)가 10일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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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셀토스 (사진 = 기아)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NSP통신-디 올 뉴 셀토스 (사진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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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셀토스 (사진 = 기아)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디 올 뉴 셀토스 (사진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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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셀토스 (사진 = 기아)

한편 기아는 셀토스에 우수한 연비를 갖춘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Vehicle to Load)을 적용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했으며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장착돼 다양한 노면 환경에 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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