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쿠팡, 박 대표 사임과 롯데·컬리·현대의 유통 ‘틈새 공략’…KT&G는 ‘ESG 리더’ 오비맥주는 ‘친 소비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이 신규 이탈리안브랜드 ‘올리페페(OLIPEPE)’ 매장을 11일 광화문에 공식 오픈한다.

이 매장은 약 170평, 156석 규모다. 매장 내부는 이탈리아 거리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현지 건축 요소를 모던하게 재해석해냈다.
메뉴는 아페리티보(식전주)부터 안티파스티, 화덕피자와 파스타, 커피와 디저트까지로 구성했다. 또한 ‘제24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이형택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 한 와인 리스트도 선보인다.
올리페페는 연말 모임 고객을 위해 12월 한 달간 와인 콜키지 프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리페페는 이탈리안 다이닝 특유의 여유롭고 활기찬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경쾌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 모임이 많은 시즌을 맞아 올리페페에서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과 풍성한 대화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