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컴투스, 컴프야V25 유저가 뽑은 골든글러브 예상 수상자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2-09 10:45 KRX7 R0
#컴투스(078340) #컴프야V25 #2025KBO리그골든글러브 #수상자예측이벤트결과 #송성문

3만2000명 참여…선발투수·3루수·외야수 5명 유저 투표로 선정

NSP통신- (이미지 = 컴투스)
fullscreen
(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KBO 리그 공식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에서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예측 이벤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0개 골든글러브 부문 가운데 선발투수, 3루수, 외야수(3명) 등 5개 포지션이 포함됐으며, 약 3만2000명의 유저가 KBO가 발표한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투표 결과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선발투수 예상 수상자로, 3루수는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인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꼽혔다.

G03-9894841702

외야수 부문에서는 KT 위즈 안현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김성윤이 골든글러브 수상 유력 선수로 선정됐다.

모든 부문 예측에 성공한 유저에게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 제작에 쓰이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게임 재화 ‘스타’가 제공되며, 예측 성공 개수에 따라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잠재력 재설정권’ 등 보상이 지급된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12월 3일 염종석, 선동열, 장종훈, 이순철 등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 60종 신규 카드를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6개 난이도로 구성된 스페셜 매치에서 토큰을 모으면 28일까지 이벤트 상점에서 황금 제작서,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리그 플레이 미션 달성 시 획득 포인트와 데일리 보상이 2배로 상향되는 성장 지원 이벤트도 더해져 비시즌 동안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실제 선수 모션, 그래픽, 구장 환경 등을 구현한 컴프야V25를 통해 국내 야구 게임 팬층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