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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KB자산운용(대표 김영성)의 ‘KB 온국민타깃데이트펀드(TDF) 2055(UH)’가 중장기 성과에서 같은 기간 전체 운용사 TD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FnGuide)에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KB 온국민TDF 2055(UH)’의 2·3·5년 수익률은 각각 53.02%, 74.64%, 107.43%로 나타났다. 퇴직 온라인클래스(e클래스) 기준 총보수는 연 0.360~0.605% 수준이다.
이 펀드는 환헤지를 하지 않는 ‘언헤지(UH)’ 상품으로 달러 등 외화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직접 반영된다. 최근 원화 약세가 수익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 하락 시 역으로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자산관리(WM)본부장은 “이번 중장기 수익률 1위는 리서치 기반 운용체계와 안정적 운용 역량의 결과”라며 “투자자들이 안정적 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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