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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창의적인 게임 인재 발굴과 경남 지역 유망 게임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 ‘2025 경남콘텐츠페어’ 현장에서 자회사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와 김종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소재 인디게임 제작사를 공동 발굴하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조성해 지역 기반 게임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를 토대로 경남 지역 게임 산업 성장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게임 챌린지’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 ‘우당탕 러너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년도 인디게임 지원 사업 신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원 체계 강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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