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맑음’ CDMO 모달리티 확장 본격화…명문제약, ‘흐림’ 주요 임원진 주식 매수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진(이하 한진)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소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26층 대강당에서 열린 본선 대회는 사전 선발전을 통과한 7개 팀 총 35명이 참가해 응원단들의 열띤 환호 속에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는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이 함께해 참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진은 이날 열린 본선 대회에 앞서 11월 14일 강동구 코리아탁구체육관에서 권역별 대표 선발전을 열어 총 73명 중 3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은 조별 단체전 예선과 토너먼트(준결승·결승)로 진행됐으며 대회 말미에는 우승·준우승을 달성한 수상자들에게 소정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이날 함께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대회를 기념하며 유니폼과 탁구 라켓이 증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진의 80주년을 기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종목 선정 과정에서 한진그룹 故 조양호 선대 회장의 탁구를 향한 헌신을 참고해 기획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