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서비스 8주년 기념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8주년을 축하하는 갤러리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중앙 포토존과 역대 일러스트 전시, 네컷부스 등 체험형 공간을 배치했다.
현장에서는 네컷부스, 개념예장 진화 미션, 스톰포드 획득 미션, 마스터의 화실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연출과 설정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다.
부스 내 무대에서는 코스프레 쇼, 대미지 트라이얼, ‘퀴즈 오브 페이트’ 등 3일간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대미지 트라이얼은 이용자가 보유 계정으로 전용 퀘스트에 도전해 최대 대미지를 겨루는 방식이며, 퀴즈 프로그램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6일 레드 스테이지에서는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아사카와 유우가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페그오 공식 방송 Vol.19 라이브가 진행된다.
넷마블은 한국 서비스 8년 만에 처음으로 AGF 현장에서 FGO 칼데아 윈드 브레이커, SD 금속 배지, 스테인드글라스 아크릴 스탠드, 모찌 키링 등 공식 굿즈도 판매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8주년 기념 경품이 제공되며, 스탬프 랠리 참여 시 추가로 경품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이번 AGF 참여를 통해 페그오 8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핵심 팬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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