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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브레이커스)’로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하고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 모집을 시작했다.

브레이커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AGF 2025 현장에서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포토부스 등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에게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 의자, 달력 등 테마 굿즈를 제공한다.

주요 캐릭터 ‘헬렌’을 테마로 한 유명 코스어 ‘마이부’의 사인회와 더불어 시온, 셀레나 코스튬을 선보이는 코스어들의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브레이커스 테마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와 ‘라디유’를 활용한 팬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엔씨는 이날부터 브레이커스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글로벌 CBT는 2026년 1분기 중 구글 플레이와 스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AGF 현장에서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별도 굿즈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는 AGF 참가 및 CBT 모집 개시에 맞춰 신규 키아트와 오프닝 PV 티저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와 협업해 제작 중인 2D 애니메이션 일부가 포함돼 브레이커스 캐릭터들의 전투 장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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