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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의 이용자 접점 확대를 위해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 현장에서 진행되며, 애니플러스·애니맥스·라프텔 합동 부스에서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
현장 사전등록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야옹이 인형 ▲몬스터링 키링 ▲야옹이 머리핀 등 굿즈가 제공되며, 부스 내에서는 캐릭터와 액션 전투가 담긴 소개 영상도 상영된다.
넷마블은 이번 참가를 통해 출시 전부터 신작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와의 사전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 스토리 연출과 3인 파티 실시간 태그 플레이, 몬스터 포획·수집·합성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운다. 이 작품은 내년 상반기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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