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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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서비스 9주년을 맞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용자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신규 클래스 관련 정보와 업데이트 사전등록 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데스나이트는 휴먼 종족의 신규 클래스로, 대검과 중갑을 사용하는 강력한 클래스다. 설정에 따르면 화룡 발라카스에 맞서 싸운 기사들이 불사의 저주를 받아 ‘데스나이트’가 됐으며, 저주받은 모습을 숨긴 채 지내다 ‘아덴 대륙’에 등장했다.
넷마블은 원작 ‘리니지2’의 데스나이트 클래스를 ‘리니지2 레볼루션’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서비스 9주년에 맞춰 12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6년 12월 14일 정식 출시 이후 올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
업데이트 사전등록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며,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9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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