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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후선 부서직원 1090명, 은행 영업점 긴급 투입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1-22 09: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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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농협은 카드 정보유출 사태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은행 영업점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선부서 직원 1090명을 21일 오후부터 전국 영업점에 긴급 투입했다.

이번 인력지원은 범 농협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은행 소속 직원 400명 뿐만 아니라 카드센터 직원 200명, 농협중앙회 직원 490명이 동원됐다.

이 직원들은 각 영업점으로 투입돼 카드고객 재발급 안내 및 서류 접수 등 영업점 직원들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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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22일에도 계속해서 직원 1090명을 영업점에 지원했으며 추후 상황에 따라 인력 지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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