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사진 = 동곡농협)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동곡농협(조합장 이동운)이 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7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농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신용사업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다.

동곡농협은 경기 침체와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적인 마케팅 강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신용사업 부문 경쟁력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왔다.

특히 조합원 중심의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이동운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 덕분에 대출금 7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