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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신작 설명회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영상에서 회사는 캡콤 유명 IP를 활용한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과 자사 대표 IP 신작 ▲프리스타일 풋볼2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소개했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대중성을 갖춘 장르 개발과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수익률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실적과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원작의 높은 인지도와 글로벌 팬덤을 강점으로 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초기 이용자 모객에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리스타일 풋볼2는 콘솔·PC 시장 공략을 위해 유료 패키지 방식을 채택하고, 과금 요소가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구조를 도입해 차별화를 추구한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글로벌 4X 시장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후속 성공작을 만들어내는 전략과 프리스타일 풋볼2를 통한 콘솔·스팀 기반 포트폴리오 확대를 투트랙으로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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