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메가·이디야, 가성비 커피 각축전…선진·세라젬·농심, ‘협업 전략’과 아워홈, 신세계푸드 ‘인수 완료’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체 종합 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한투증권은 운용상품 역량, 원리금보장 수익률 성과,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등 부문에서 상위 10%를 기록했다.
또한 회사는 재정검증 과정에서 산출 및 검증 업무를 이원화해 객관성·신뢰성을 강화한 점과 확정급여(DB)형 가입 사업장에 납입 부담금 예측 서비스를 제공해 편익을 도모한 점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퇴직연금 사업자의 핵심은 고객의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것이다”라며 “향후 검증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기업과 가입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