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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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사전지정운용상품을 위한 별도의 디폴트옵션 전문위원회를 설치·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가입자 수익률 제고와 상품 선택권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2년 ▲수익률 성과 ▲상품선정 및 변경 절차의 적정성 ▲적립금운용 지원 체계의 적정성 ▲가입자교육의 충실성 측면, 2023년 ▲수익률 성과 ▲상품 운용역량 ▲교육·정보제공의 충실성 측면, 2024년에는 ▲상품 운용역량 ▲교육·정보제공의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유지해 왔다.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장은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더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가입자분들의 노후가 한층 더 든든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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