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볼보 셀렉트(SELEKT) 광주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신규 고객 라운지를 조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7월 1일 공식 오픈한 광주 셀렉트 전시장은 이번 라운지 도입을 통해 상담·대기·관람 등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셀렉트 전시장은 최대 28대의 인증 중고차를 동시 전시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 공간을 층별로 분리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신규 라운지 오픈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적 완성도를 높였다.
신규 고객 라운지는 프리미엄 상담 경험을 위해 마련된 전용 공간으로 여유로운 좌석과 차량 정보 확인이 가능한 상담 테이블 등을 갖췄다.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이 다양한 조건을 비교·검토하며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광주 전시장에서는 이번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해당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상담 고객에게는 볼보 단우산을 제공하며 계약 고객에게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볼보 보스턴백·토트백·웨건·디퓨저 세트·차량용 방향제 중 1종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 출고 고객에게는 웰컴 패키지와 볼보 패브릭 폴딩박스, 차량 실내 케어 4종 세트를 제공해 실사용 가치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볼보 셀렉트는 ‘선별(Selectivity)’의 스웨덴식 표기에서 유래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으로 최초 등록 6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2만km 미만의 차량 중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차량만을 엄선해 판매한다. 또 1년 또는 2만km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와 3년 또는 6만km 기준의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기본 제공해 신차 고객에 준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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