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iM뱅크(139130)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상 ESG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단체를 포상하는 국가 대표 품질 축제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속가능한 금융 서비스 제공과 우수한 사회적 책임 이행 등 ESG경영의 전방위적인 실행 노력으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2025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 K-택소노미 심사 시스템 도입, ESG 성과평가(KPI) 운영, 폐전자전기제품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를 사회 부문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 자체 인권경영선언문 제정, 블라인드 공정채용, 건강친화기업 등 인증 획득 등의 활동이 눈에 띈다. 또한 지배구조 부문에서 ESG 거버넌스 확립, 서스틴베스트 2024 종합평가 AA등급 획득 등의 다양한 활동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에 기반을 둔 최초의 시중은행 iM뱅크(아이엠뱅크)가 지속 가능한 금융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며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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