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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자원 공동 활용 위한 협약 체결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5-11-17 16:22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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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4일 지식정보자원 공동 활용 및 국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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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4일 지식정보자원 공동 활용 및 국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케리스)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지난 14일 지식정보자원 공동 활용 및 국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 ‘독서로’와 ‘책이음’ 서비스 연계 운영 △ 국가지식정보자원의 공동 활용 △ 국제표준이름식별자(ISNI) 컨소시엄 참여 등 서지데이터 공유 및 표준화 협력 △ 석·박사 학위논문 납본·수집·보존 협력을 위한 협력 등이다.

케리스는 교육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맞춤형 독서교육 서비스인 ‘독서로’와 전국 대학 학술자원 공동 이용을 위한 서비스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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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외 지식자원을 폭넓게 수집·보존·서비스하는 등 국가지식정보 확충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인 ‘책이음’을 운영 중이다.

케리스 정제영 원장은 “이번 양 기관 간 협약 체결로 국가지식정보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대국민 정보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케리스의 초·중등 학교 도서관을 지원하는 독서로와 국립중앙도서관의 책이음 서비스 간 신규 연계를 포함해 국민의 전 생애주기에 맞춰 독서 활동 증진과 지원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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