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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6일 사회단체 회원과 동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이 쌓인 도로변 등 취약지역의 환경정비와 한파 대비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금호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입주자대표회 ▲금호동발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지부 ▲금호다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총 9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해안도로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아파트와 유치원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낙엽과 폐기물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배수로와 하수구 등 한파 결빙 우려 지역을 점검·정비하며 안전하고 청결한 금호동 거리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은희 금호동장은 “이번 활동에 9개 사회단체, 총 100여 명이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주민과 단체가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이런 작은 실천이 금호동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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