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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은 떠나고 개인이 떠안았다…불안감 도는 코스피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6일 여의도 KBS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적나눔/물적나눔/생명나눔/희망멘토링 등 4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국민 복지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지역 아동·청소년 교육 불평등 해소 ▲임직원 주도 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 기관의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장학재단 강준희 상임이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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