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외인은 떠나고 개인이 떠안았다…불안감 도는 코스피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4일과 5일 2일간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관내 일반 음식점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과 식중독 예방, 친절 서비스 개선, 소상공인 지원 사업, 노무관리 등 영업주가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을 다뤘다.
K-외식산업 기반 구축,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시설환경개선사업 등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도 안내했다.
특히,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를 찾는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청결․친절 서비스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한 그릇의 음식, 한마디의 인사가 안동의 품격을 만든다”며 “이번 교육이 맛과 서비스가 함께 빛나는 외식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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