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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지난 4일 분천역 산타우체국에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지역 활성화가 목적이며 주요 내용은 ▲철도 연계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 지원 등이다.
협약 후에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차타기 경험이 가능한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지역 축제와 테마역(분천역)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청소년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기후변화 대응, 생태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 청소년 수련시설 중 하나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철도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철도 연계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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