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현대그린푸드·아워홈·삼양식품 등 ‘맑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난 30일 근로자종합복지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단체, 정부 부문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과 노사관계 안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6년도 정부 공모 사업인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공모 선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으로 튼튼한 김천 경제, 안심 일터 조성’을 목표로 지역 경제 주체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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