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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의회 박춘남 의원(라 선거구, 호계·점촌1동·점촌3동)이 ‘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이 공동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은 박춘남 의원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의정활동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박 의원은 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 그리고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왔다.
대표적으로 △‘문경시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 △‘문경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 △‘문경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문경시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보조금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시민의 복지와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의 전부개정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 온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건강을 지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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