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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본점 소회의실에서 ‘제10회 금융의 날’을 맞아 농협을 꾸준히 이용해 온 우수고객 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금융의 날’은 금융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금융인의 자긍심과 사명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10월 넷째 주에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고객들은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등 다양한 신용사업 분야에서 동광양농협과 오랜 기간 거래하며 신뢰와 상생의 관계를 이어온 고객들이다.
감사패 전달식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돈성 조합장은 “항상 농협을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동광양농협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더 따뜻하고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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