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지마켓, 합작법인 타고 통크게 ‘7천억’ 쏜다…식품업계 ESG 비전 ‘공동실천 선언식’·뷰티는 ‘해외로 간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123420)가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회사측의 이번 발표는 위메이드플레이가 보유한 자사주 106만8801주 중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의 전량인 91만7508주에 대한 소각이다.
전체 발행 주식 중 약 8% 규모로 장부가 기준 169억원 상당의 자사주 소각은 10월 28일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사주 소각 후 위메이드플레이의 발행 주식은 1146만9842주에서 1055만2334주로 감소하며 변경 발행 주식은 11월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우상준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과 함께 신작 라인업의 개발, 준비 등 기업가치 제고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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