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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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3개 지구(용곡2, 추산1, 추산2)가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16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전라남도 고시 제2025-389호)됐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3개 지구는 ▲옥룡면 용곡2지구(흑룡·초암마을 일원, 973필지, 53만 148㎡) ▲옥룡면 추산1지구(추동마을 일원, 884필지, 40만 4958㎡) ▲옥룡면 추산2지구(양산·외산마을 일원, 692필지, 36만 1493㎡)로, 총 2549필지, 129만 6000㎡ 규모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월 3개 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김희선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우리 시의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 이용가치를 높여 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유자께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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