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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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는 11월 5일 개봉하는 SF 액션 어드벤처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영화는 생명을 위협하는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해 미성숙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가 손을 잡고 죽음의 땅에서 펼치는 사투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티아를 거칠게 들어 올리는 덱의 모습과 두 존재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는 순간까지 담겨 팽팽한 긴장감과 공조 과정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기존 시리즈에서 노련한 전사로 그려졌던 프레데터가 이번 작품에서는 고립되고 서툰 존재로 등장하며, 휴머노이드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강조된다.
티아와 덱의 동행은 위험천만한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전략적 공조를 중심으로, 시리즈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작품은 확장된 세계관과 기존 프레데터 시리즈와 차별화된 성장형 스토리를 내세워, 전통적 액션 요소와 캐릭터 간 관계 중심의 드라마를 동시에 선보인다.
영화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 댄 트라첸버그 감독 연출, 엘 패닝과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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