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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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는 적의 침투나 도발, 또는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방위 요소를 통합,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는 것으로 통합방위협의회는 평시까지 포함한 포괄적 안보 개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회의는 오는 23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화랑훈련’과 관련해, 국지도발 등 지역 위기상황에 대비한 각 기관의 유기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위기관리 연습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랑훈련 추진계획 △군 작전상황 △유관기관 전달사항 등이 보고·공유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 등으로 최근 안보 상황이 급변하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번 화랑훈련은 실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이어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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