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목포시립도서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초청 특별 강연 (사진 = 목포시립도서관)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급속히 확산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지역 주민을 위해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내달 6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특강의 강사로 나선 장동선 박사는 ‘알쓸신잡’, ‘유 퀴즈’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뇌과학자다.

장 박사는 ‘뇌 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의 본질적 차이 그리고 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방식과 학습 방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10월 21일(화)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최진수 목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의 뇌와 AI의 차이를 이해하고 기술 발전을 인간 중심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강연을 확대해 도서관이 미래지향적 평생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nsp2778@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