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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담양군, 창평 ‘쌀엿’ 아이부터 어른까지 인기

슬로시티 담양군 창평면의 대표 슬로푸드인 ‘한과’와 함께 ‘쌀엿’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져 맛은 물론 몸에도 좋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창평면 유천리에서 어머니를 도와 쌀엿을 만들고 있는 고재구씨는 설 명절을 맞아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기 위해 매일같이 엿가락을 늘이느라 분주하다.

창평 쌀엿이 이렇게 사랑받는 이유는 청정한 담양에서 나온 햅쌀 등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 대량생산이 아닌 가마솥과 장작불로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 고유의 맛과 정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담양군)

◆담양군,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교실 운영

담양군 보건소가 새해 금연 결심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보건소는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흡연율을 감소시켜 주민건강 지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교실은 지난 10일 무등산 생태요양병원 강당에서 개최하고 병원 근무자 및 요양환자,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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