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대구광역시는 16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를 개최했다. (사진 = 대구광역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6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를 개최했다.

‘지역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는 대구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대구시교육청, 각 구·군 위생·감염부서로 구성된 협의체로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식중독 발생 시 긴밀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치원, 학교 등 대규모 집단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과 기관 간 협업 시스템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역할 분담과 애로사항 등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에 대한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