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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U+2+)’이 누적 참여 건수가 15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유플투쁠은 쇼핑·외식·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유플투쁠데이에 ‘당신의 U+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제휴사는 CGV가 1위, 컴포즈커피와 다이소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롯데시네마·오션월드, 20대는 밀리의 서재·배달의 민족, 30대는 노브랜드·매드포갈릭 이용 비중이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스타벅스와의 제휴를 기념해 ‘별빛 초대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CGV 관람권, BBQ 치킨,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10월에는 BBQ, Uber, 사조몰 등 8개의 신규 제휴사가 추가돼 총 4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을 통해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멤버십 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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